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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 영입 + 아스날의 레전드 세스크 파브리가스 + 첼시 데코 영입

나스리 선수가 아스날과 4년 계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몇일 전 나스리 선수의 개인 홈페이지에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맺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바로 다음날 글이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 Arseblog에 의하면 나스리가 소속되어있는 마르세유 구단측에서 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먼저 공식 발표를 하기 위해서라고하는데, 구단의 회계년도가 6월30일에 끝나기때문에 나스리 이적을 7월 1일 이후에 발표하여 관련 수입등을 2008/09년 장부에 기재하기위해서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제가 회계사는 아닙니다만, 같은 수입이라도 늦은 회계년도에 발생하는 액수가 세금 적용이 낮고 등등 이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날이 밝으면 7월로 넘어가게되니 하루이틀내로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아론램지 선수 이후의 두번째 영입이 될 예정입니다.



세스크 파브리가스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대팀의 감독이나 구단주를 통해, 즉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영입의사를 밝혀야하지만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몇몇 스페인/이탈리아 구단들이 언론 플레이나 선수들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상황을 어지럽히고 그 틈을 이용해 선수들을 빼가는 4가지 없는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C.호나우두를 빼가려는 행위 역시) 이에대해 파브리가스 선수는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을 조금 더 존중해주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흘렙과 아데바요르 선수를 영입하기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사용하고있는 바르셀로나는 세스크와 그의 가족이 응원하는 팀입니다. 축구가 그들의 문화인 유럽에서는 가족 대대로 응원해오는 홈팀의 의미가 대단하죠. 뿐만아니라 세스크는 런던으로 오기 전에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에서 뛰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식적으로 자신의 홈팀을 비판할 수 있는 용기있는 모습에서 아스날을 사랑하는 성숙한 선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캡틴 arm-band를 차고있는 멋진 세스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옆동네 첼시가 데코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는 속보가 들어왔네요.

스콜라리 감독을 영입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가봅니다. 나스리와 데코가 중원에서 펼치는 경쟁을 상상해보면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보너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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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oner | 2008/07/01 06:08 | 아스날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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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ViceRoy at 2008/07/01 08:04
보너스 사진이 에로하네요?[....]

나스리 영입이 늦춰진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라니... 역시 벵교수답군요...-_-;

세스크는 아마도 2~3년 내로 갈라스 나가게 되면 바로 완장 차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Commented by GrayFlower at 2008/07/01 09:47
오늘 뉴스를 봤더니 이제 첼시는 포르투갈 커낵션이라고 불리더군요.^^ 개인적으로 데쿠 선수를 좋아하는 터라서 앞으로 국내에서 플레이를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Commented by 바스티 at 2008/07/01 10:53
영입한 둘다 초특급 영계 ㄷㄷㄷ
첼시는 데코 오면 람파드는 아웃..?
Commented by Gooner at 2008/07/03 06:09
람파드를 내놓을 생각은 없는 것 같아보이지만 혹시 떠나보내게 되더라도 조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가 스콜라리 감독에게 '러시아 선수는 최소한 한 명 이상 두어야한다'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소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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