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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소식들

진정한 아스날 팬이라면 영국 언론매체에서 쏟아져나오는 아스날 관련 소식들을 알고 있어야 하겠죠? 자 그럼 시즌이 끝난 후 지금까지 어떤 소식이 있었을까요?

Samir Nasri (사미르 나스리?) 영입설
지금까지 단연 최대 관심 뉴스는 프랑스 마르세유 소속 미드필더 Samir Nasri 영입설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구단간에 이적료를 1250만파운드 선에서 합의가 난 상황으로 알려져있으며, 다음주 중으로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스리는 만 20세, 177cm에 알제리 계통의 선수로,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다음 주말 시작되는 유로2008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제 2의 지네딘 지단이라는 찬송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지단의 명성에 다다를 선수가 앞으로 몇 이나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아무튼 스페인, 동유럽, 아프리카 지역으로 돌려졌던 벵거 감독의 인재발굴 작업이 오래간만에 '본토' 프랑스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년 영입된 갈라스나, 5개월만에 아스날을 떠난 디아라도 프랑스인입니다만, 이미 이름이 알려진 선수들이였으니까 인재발굴은 아니였겠지요.

아무튼 잠시 나스리의 동영상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아스날을 매정하게 버린 Flamini나 곧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Hleb의 자리를 매꾸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재간이나 드리블 능력은 흘렙보다 뒤쳐져 보이지만 더 공격적이고 슛 때리기를 흘렙만큼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흘렙 만큼 슛 안때리는 선수도 없겠죠...)

영입이 확정되면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흘렙 이적설

벵거 감독이 영국으로 데려오기전까지 무명에 가까웠던 흘렙이 몇 시즌만에 유럽 일류 클럽들의 스카우트 타겟이 되었습니다. 인터밀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이 벨라루스 선수를 영입하려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흘렙 본인은 '아스날을 떠나겠다고 한적이 없다'라고 지난 목요일 말했습니다만, 떠나지 않겠다고 말을 한 것도 아니지요. 그 사이 흘렙의 에이전트는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며 바르셀로나 행이 임박했음을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플라미니가 연봉 3배 인상을 따라 AC밀란을 떠난 후 뒤숭숭한 분위기에, 벵거 감독의 계약 연장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흘렙은 지금 아스날 골수팬들에게 한참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 이적설 역시 다음주 중으로 결과가 나올 듯 하네요.

by Gooner | 2008/06/04 08:55 | 아스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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